
마야
줄거리
때는 18세기, 국왕 카를로스 4세 치하의 스페인. 왕의 심복인 고도이 총리(아메데오 나자리)의 폭압에 반발하는 시민들의 민심이 거센 때이다. 남편과 사별한 부유한 귀족여인 마리아(에바 가드너)는 유서깊은 '알바 공작'의 칭호를 물려받은 사교계의 여왕이다. 고귀한 가문의 부자 귀족이지만 서민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춤과 파티를 즐기는 마리아의 태도를 왕비는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 어느 날 한 파티장에서 술에 취해 마리아에게 행패를 부리던 남자에게 같은 장소에 우연히 있던 화가 고야(앤서니 프란치오사)가 나서서 만류하다 칼에 찔려 팔을 다치고, 마리아는 고야에게 강한 인상을 받게 된다. 고야는 마리아와의 인연으로 왕실에 초대받고 결국에는 궁정화가에까지 임명된다. 한편 고도이에 대한 반대 시위가 벌어지는 마드리드의 광장에서 군부대의 진압을 피하던 중 알바는 고야를 다시 만나게 되고, 그날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격렬한 사랑에 빠지고, 알바는 고야의 모델이자 연인이 된다. 그러나 은근히 알바에게 연정이 있던 고도이는 알바에게 시위장소에 있었던 사실을 문책삼아 마드리드를 떠나 시골로 내려가라고 권고한다. 사실상 강제 귀양과 같은 조치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마리아는 한적한 시골에서 방해받지 않고 고야와 밀회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두 사람의 행복을 질투한 고도이의 방해로, 마리아는 결국 고도이의 협박에 굴해 고야에게 자신에게 새로운 남자가 생겼다는 변명을 하고 다시 마드리드로 복귀하게 된다. 상사병에 걸린 고야는 설상가상으로 음란한 그림에 대해서 종교재판까지 받게 되고 사형당할 위기에 몰린다. 마리아는 국왕에게 절절한 호소를 하고, 결국 겨우 고야의 목숨을 건지는데 성공하지만, 고도이는 결국 이런 마리아를 응징하기 위해 마리아를 독살할 계획을 세운다. 고도이는 마리아에게 독약을 먹이는데 성공하고, 마리아는 서서히 죽어간다. 때맞춰 프랑스 군대가 스페인을 침공하게 되고, 혼란 속에서 고도이는 프랑스 침략자들을 규탄하러 나온 시위대에게 맞아 죽는다. 고야의 친구 후아니토는 마리아가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고야에게 알려주고, 마리아는 죽기 직전 고야와의 오해를 풀고 그에게 앞으로 스페인을 위해 계속 위대한 그림을 그려줄 것을 당부한다. (출처 : KMDb)
감독/주요 출연
헨리 코스터
감독
에바 가드너
배우
별점 분포
당신의 별점이 분포의 시작이에요 🌟
0/150
리뷰 (0)
이 영화에 대한 첫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
비평
이 영화의 첫 비평을 작성해보세요! 📝
영플리
첫 영플리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