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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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2020 · 구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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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1. 당신은 사랑입니다. 이 신부가 자신의 삶을 불꽃처럼 태웠던 곳, 흙 먼지가 휘날리는 활주로, 가난과 부족의 갈등, 톤즈 마을은 십 년 전 그대로다. 그러나 달라진 것이 있다. 이태석 신부를 만난 사람들의 삶이다. 비행기가 톤즈 공항에 마중 나온 이태석 신부의 아이들. 오래된 친구를 만난 듯 기뻐하고 반가워한다. 브라스밴드 막내 단원 브린지 (당시 10세)는 스무 살 청년이 됐고 ‘사랑해’를 눈물로 연주하던 여학생은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아이가 태어나면 이름을 이태석으로 지을 겁니다. 그분은 제 인생의 전부입니다. 아키타 / 브라스밴드단원 2. 이태석 신부는 톤즈 사람입니다! 이태석 신부의 제자와 마을 주민들이 선종10주기 추모 행사를 준비했다. 이천 여 명의 주민이 모였고 총을 겨누며 싸우던 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생전 이 신부의 꿈이었던 평화를 지키자며 화해의 악수를 한다. 정부도 못하던 것을 이 신부가 해냈다. 톤즈 마을이 생긴 이래 처음이다. 주지사는 이 신부가 톤즈 사람이라며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고마워했다. 3. 이태석 신부가 부활하다. 《울지마톤즈》를 촬영할 당시 학교에서 수업을 하던 180여명의 제자에게 장래 꿈이 무언지 물어본 적이 있다. 90퍼센트가 의사라고 손을 들었다. 십 년 후 그 꿈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의사, 약사, 의대생만 57명. 가난 때문에 학비, 끼니 걱정을 하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얻은 결실이라서 더 큰 의미가 있다. 그들에게 의사의 꿈을 갖도록 해 준 힘은 무엇일까? 사람의 생명을 살리려고 애를 쓰는 신부님처럼 살고 싶어 의사의 꿈을 꾸었다고 한다. 더 감동적인 것은 제자들이 스승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이 신부가 세상을 떠난 후 한센인 마을에서 있었던 의료 봉사 현장의 감동의 순간을 공개한다. 의대생 제자, 한센인 모두 이태석 신부가 돌아왔다며 기뻐한다. 신부님이 우리 곁에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기쁩니다. 벤자민 / 의사 4. 신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가 남수단 교과서에 실려 수업을 시작했다. 그 현장을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감동이다. 이제 남수단 아이들의 마음에도 이 신부가 영원히 남게 됐다. 남수단 정부는 이 신부에게 대통령 훈장을 추서했다. 외국인으로는 처음이다. 이태석 신부님이 톤즈에서 보여주신 헌신과 사랑을 우리는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살바 키르 마야르디트 / 남수단 공화국 대통령...

쿠키

없음

개봉

2020.07.09

장르

다큐멘터리

길이

110분

관객수

등급

전체관람가

부활. 장르: 다큐멘터리. 러닝타임 약 110분. 감독: 구수환. 쿠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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