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속의 풍경
0(0)

안개속의 풍경

1996 · 테오 앙겔로풀로스

000

기본 정보

사랑하는 아빠, 우린 낙엽처럼 여행하고 있어요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불라와 알렉산더 남매는 얼굴도 본 적이 없는 아빠를 찾아 무작정 북쪽으로 가는 기차에 승차한다. 기차에서 내려 정처없이 걸어서 여행을 계속하다가 트럭을 얻어타는 두 남매. 전날 밤 레스토랑의 종업원에게 추근거리다가 무안을 당한 트럭 운전사에 의해 어린 소녀 불라는 트럭 안에서 강간을 당한다. 내가 하늘을 향해 소리를 지른다해도 수많은 천사들 중에서 누가 내 목소리를 들어줄 것인가 결혼식 날 슬피 우는 신부와 거리에서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죽어가는 말, 공연장이 없어 뿔뿔이 흩어지는 유랑극단 등 슬프고 우수에 찬 그리스의 현실들이 두 남매의 여정을 스쳐간다. 유랑극단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 오레스테스를 향한 첫사랑의 벅찬 감정을 경험한 어린 소녀 불라는 강간의 상처와 첫사랑의 애틋함 사이에서 고통스러워한다. 외로운 작은 소녀야, 첫사랑이란 다 그런거야 심장은 부서질 듯 두근거리고... 오레스테스가 동성연애자임을 알게 된 불라는 절망하면서 그의 곁을 떠나간다. 그들을 뒤쫓아온 오레스테스의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면서 첫사랑과 가슴아픈 이별을 한 불라와 알렉산더는 아빠를 찾기 위한 여행을 계속한다. 태초에 어둠이 있었어. 그 후에 빛이 만들어졌지 국경지대에 도착하여 여권이 없는 남매는 한밤중에 몰래 쪽배를 타고 강을 건너려 한다. 캄캄한 어둠 속에서 그들을 향해 쏜 국경 수비대의 총소리가 들린다. 어둠이 걷힌 후, 마치 환상 같은 안개 자욱한 풍경 속에서 어린 남매는 언덕 위의 아름드리 나무를 향해 천천히 다가간다.

쿠키

없음

개봉

1996.09.21

장르

드라마

길이

126분

관객수

등급

고등학생이상관람가

안개속의 풍경.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약 126분. 감독: 테오 앙겔로풀로스. 출연: 미칼리스 제케, 타냐 파라올로구. 쿠키 없음

레벨

0/150

평점

리뷰 (0)

당신이 첫 리뷰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

비평

당신의 시각으로 비평을 남겨주세요 ✨

영플리

첫 영플리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