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죽우산
- · -
기본 정보
"촬영감독과 스태프들은 유명 영화인의 장례식에 참석한다. 술자리에서 서로의 신세를 한탄하던 중, 한 촬영감독이 술에 취해 잠이 든다. 꿈속에서 그는 절친 감독들과 함께 생전에 이루지 못했던 영화 제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음모를 꾸민다. 그들은 영화계에서 지명도 높은 송경철 감독이 오지 촬영 중 사고로 사망했다는 가짜 부고장을 퍼뜨린다. 송 감독은 딸 하나만 두고 있으며, 이혼한 아내는 미국으로 떠난 뒤 연락이 없는 상황이라 조의금이 모이기에 유리하다고 생각했다. 계획은 성공한다. 각계각층에서 조의금이 답지하고, 예상보다 많은 금액이 모인다. 이 돈으로 그들은 오랜 꿈이었던 독립영화 제작을 준비하고 송 감독은 세상과 거리를 둔 오지 산골깊은 곳에서 은둔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정선의 험준한 계곡에서 야생화를 촬영하다 송경철 감독이 사망했다는 뉴스가 나오자, 송경철 감독의 가짜 부고는 세상 사람들에게 진실처럼 전해진다. 한편, 은둔 중이던 송 감독은 자신의 명예에 커다란 오점을 남기게 될 것을 후회, 더는 두고 볼 수 없다고 결심하고 세 감독에게 모든 일을 되돌려 놓기 위해 연락을 시도한다. 그러나 이미 송 감독을 진짜 죽이기로 마음먹은 그들은 전화를 받지 않고, 문자로 송 감독을 정선의 오지 ‘자살바위’로 유인한다. 덩치 큰 한정건 감독이 송경철 감독을 물속에 밀어 넣으며 진짜 죽음을 시도한다. 숨이 끊어진 듯 보였던 송 감독은 물속에서 다시 일어나 한정건 감독의 어깨를 붙잡고 울부짖으며 고함친다. “내가 죽어야 니들이 산다고? 이 새끼들아!” 당황한 한정건 감독은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한다. 송 감독은 함께 고생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린다. 송 감독은 차라리 자신이 진짜 죽어 줄 테니 조의금으로 독립영화를 만들라며 잭나이프로 동맥을 자르려 한다. 그러나 한정건 감독은 이를 결사적으로 막으며 “형님 죽으면 안 돼!”라고 절규한다. 그의 고함은 장례식장에 있던 사람들에게까지 들려온다. 한정건 감독은 꿈에서 깨어난다. 방금까지의 사건은 꿈속의 환상이었던 것. 꿈 이야기를 나누던 중, 조문객으로 온 영화제작자 김아천 사장이 다가와 “제작 결정을 했는데 왜 연락이 없느냐”며 희소식을 전한다. 결국 30~40년 동안 촬영감독들이 품어왔던 영화 제작의 꿈은 장례식장에서 실현되며 막을 내린다."
쿠키
없음
개봉
-
장르
코미디
길이
52분
관객수
등급
-

니죽우산
줄거리
"촬영감독과 스태프들은 유명 영화인의 장례식에 참석한다. 술자리에서 서로의 신세를 한탄하던 중, 한 촬영감독이 술에 취해 잠이 든다. 꿈속에서 그는 절친 감독들과 함께 생전에 이루지 못했던 영화 제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음모를 꾸민다. 그들은 영화계에서 지명도 높은 송경철 감독이 오지 촬영 중 사고로 사망했다는 가짜 부고장을 퍼뜨린다. 송 감독은 딸 하나만 두고 있으며, 이혼한 아내는 미국으로 떠난 뒤 연락이 없는 상황이라 조의금이 모이기에 유리하다고 생각했다. 계획은 성공한다. 각계각층에서 조의금이 답지하고, 예상보다 많은 금액이 모인다. 이 돈으로 그들은 오랜 꿈이었던 독립영화 제작을 준비하고 송 감독은 세상과 거리를 둔 오지 산골깊은 곳에서 은둔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정선의 험준한 계곡에서 야생화를 촬영하다 송경철 감독이 사망했다는 뉴스가 나오자, 송경철 감독의 가짜 부고는 세상 사람들에게 진실처럼 전해진다. 한편, 은둔 중이던 송 감독은 자신의 명예에 커다란 오점을 남기게 될 것을 후회, 더는 두고 볼 수 없다고 결심하고 세 감독에게 모든 일을 되돌려 놓기 위해 연락을 시도한다. 그러나 이미 송 감독을 진짜 죽이기로 마음먹은 그들은 전화를 받지 않고, 문자로 송 감독을 정선의 오지 ‘자살바위’로 유인한다. 덩치 큰 한정건 감독이 송경철 감독을 물속에 밀어 넣으며 진짜 죽음을 시도한다. 숨이 끊어진 듯 보였던 송 감독은 물속에서 다시 일어나 한정건 감독의 어깨를 붙잡고 울부짖으며 고함친다. “내가 죽어야 니들이 산다고? 이 새끼들아!” 당황한 한정건 감독은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한다. 송 감독은 함께 고생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린다. 송 감독은 차라리 자신이 진짜 죽어 줄 테니 조의금으로 독립영화를 만들라며 잭나이프로 동맥을 자르려 한다. 그러나 한정건 감독은 이를 결사적으로 막으며 “형님 죽으면 안 돼!”라고 절규한다. 그의 고함은 장례식장에 있던 사람들에게까지 들려온다. 한정건 감독은 꿈에서 깨어난다. 방금까지의 사건은 꿈속의 환상이었던 것. 꿈 이야기를 나누던 중, 조문객으로 온 영화제작자 김아천 사장이 다가와 “제작 결정을 했는데 왜 연락이 없느냐”며 희소식을 전한다. 결국 30~40년 동안 촬영감독들이 품어왔던 영화 제작의 꿈은 장례식장에서 실현되며 막을 내린다."
별점 분포
첫 별점을 남겨보세요! ⭐
니죽우산. 장르: 코미디. 러닝타임 약 52분. 쿠키 없음
0/150
리뷰 (0)
당신이 첫 리뷰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
비평
첫 비평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
영플리
당신만의 영플리에 이 영화를 추가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