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hershey비평 📝 팔로우아르코, 폭풍우가 지나간 자리에서아르코(2026)는 얼핏 보면 모험담이다. 하늘을 나는 소년이 있고, 그를 돕는 친구가 있고, 세상을 뒤흔드는 사건이 벌어진다. 비행을 하면 안됐던 아르코와 작별을 배우지 못한 아이리스, 그리고 집념에 돌아버린 무지개 요정 음모론자 3인방은 결국(당연히) 재앙을 불러온다. 뻔한 결과다. 하지 말라는 일을 굳이 하고, 놓아줘야 할 것을 놓지 못하고, 믿고 싶은 것만 끝까지 믿는다. 재앙이 더 빨리 오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다.사람들은 흔히 결과가 좋지 않으면 그 과정을 싸잡아 실패라 부른다. 하지만 시간축을 늘리면 꼭 그렇지만도 않... 더보기아르코2026 · 우고 비엔베누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