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디어의 시대, 한 해 2억 명이 영화 관람을 하는 영상의 시대에 영성적인 영화, 가톨릭적인 영화를 함께 볼 수 있는 축제의 자리로 마련된 가톨릭영화제는
매년 보편적이며 종교적인 주제를 정해 단편영화를 공모하여, 영화제 기간 경쟁작 상영 후 시상을 하며,
영화제 주제에 맞는 장단편 초청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며,
영화제 기간 부대행사로 영성 토크와 오픈 토크로 영화제의 주제를 관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아울러 영화제 사전프로그램으로 일반인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영화제작워크숍을 통해 영화언어에 대한 이해와 영화제작의 기회를 제공하며,
영화제 기간 이후에는 찾아가는 영화제로 전국 주요 도시와 소외지역, 해외 등에서 단편수상작을 중심으로 순회 상영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