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슬러그: 박소현-jiqwzlyw
본명 박소현
감독
호수
호수 처럼 넒고 흐르는 물 처럼 고요히
호수에 떨어진 물방울로 작은 파도가 퍼져갔다. 정작 호수는 잔잔했고, 이내 파도도 잔잔해졌다.
목욕탕의 습기와 청춘의 막막함이 이상하게 닮아 있어서, 보고 나면 마음 한구석이 미지근하게 데워진다.